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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のいない場所を探しています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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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a
- 2003/07/23 09:36
ロサンゼルスに3ヶ月ほど行っていたんですが、日本人だらけで英語の勉強があまりはかどりませんでした。そこで、日本人が全然いないような、田舎に行きたいのですが、どこがお勧めか知っている方いたら、教えてくださ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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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らあ!ユタ州にも日本人はいるよー。日本人が全くいないようなど田舎はちょっと危ないと思うな。イージー・ライダーっていう映画見てごらんよ。たとえ白人でもよそ者は蔑視されるんだよ。ましてや日本人なんかが一人で生活すると人種差別されるような気がする。それに英語がはかどらないっていうのも自分の努力しないことを棚に上げて身近にいる日本人のせいにするなんて卑怯だぞ。日本で暮らしてても英語が上手な人は一杯いるんだぞ。本屋に言ってそういう人達の体験記とかよんでみろよ。
- #5
-
そうですよね。環境は自分で作るものですから、他人がどうのとかそんなものは問題ではないはず。#4さんのいうように田舎に行けば行くほど人種差別はありますからね。それに田舎は不便です。linaさんもう一度よく考えてみてはどうでしょうか?
- #6
-
日本人が確実に少なく日常生活でまったく接しない環境は確かに地方です。ただ大体アメリカの地方は車がなければ生活していけない環境にあります。それでもいいのであればテキサス州、ヒューストンなどはどうでしょう?以前住んでいましたがその間日本人の友達は一人もいませんでした。安全ですし人も親切で英語を勉強するにはとてもいい所ですよ。ただ語学学校のような場所があるのか定かではありません。大学付属であれば問題ないかと、、、ヒューストンの大学はヒューストン大学、サンジャシントコミュニティーカレッジなどです。他の場所であればカレッジステーションのテキサスA&M、州都オースチンのテキサス大学などです。参考までに、、、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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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
- 2003/08/13 (Wed) 15:42
- Report
日本人のいない場所に行けば英語が上達するという発想は間違っていないが非常にPOORです。
ここはアメリカですよ。肌の色にこそ違いはあれほとんどの人が英語をしゃべってます。簡単に言えば通り過ぎる人みんなが英語の先生でもあるわけです。
要はその人の意思次第ですね。意思の弱い人はどこへ行こうがまわりに日本人が全然いなくても英語は上達しないでしょう。どの大都会だって日本人のいないところは腐るほどあります。
本当に自分の英語を上達させたかったら、#2 さんの言われるようにこんなところ(失礼)には来ず日本人と一切縁を切ること。言うは易く行うは難しですが、そのくらいの気持ちでいないと難しいですね。
そういう私がなんでこんなところに来ているかって? まぁ、老後の計画を真剣に立てている歳なので、勘弁してください。
私もアメリカへ来た当時は会社の関係で日本人との付き合いもありましたが、私生活ではなるべく日本人以外の人種と接するように心がけていました。アダルトスクールの英語のクラスでも日本語をしゃべろうとしなかったので、韓国人だと思われていたり、とにかく他の日本人の生徒からは嫌われている存在でした。それでも英語を速く覚えた方が勝ちでぇとばかり気にしませんでした。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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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のいない場所、うーんボストンはどう? さびしくなったらバスでニューヨークに行って癒されたりしながら。。。 甘いけど安全やら考えたら妥当じゃン! がんばっと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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